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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랑팡(Blancpain), 275년간의 워치메이킹

    블랑팡(Blancpain), 275년간의 워치메이킹

    2010년은 블랑팡이 275주년을 맞는 해이다. 블랑팡은 3가지 새로운 소식으로 오랜 워치메이킹 히스토리를 자축하는 듯 하다. 블랑팡은 세계 최초로 1분 플라잉 카루젤이 결합된 카루젤 파워드(Carrousel Powered) 대성당 종소리(Cathedral gong) 미닛 리피터 무브먼트가 장착된 새로운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Carrouwel Répétition Minutes Le Brassus (아래)를 공개했다. 이 무브먼트는 종소리를 위한 링(ring)을 케이스 안쪽에 위치시키고 미닛 리피터가 작동될 시 시간이 변함에 따라 야기될 수 있는 미닛리피터의 오랜 기계적인 문제점을 해결할 솔루션을 제시하였다. 이 솔루션은 미닛리피터가 작동될 시 타 부품들과의 접촉을 끊어 줌으로써 복잡한 부품의 동시 작동 시 야기될 수 있는 기계적 문제점을 원천봉쇄하는 것이라고 한다. 한편 블랑팡의 가장 전통적인 라인인 빌르레 컬렉션(Villeret)에 포켓워치부터 8일 파워리저브 문페이즈 모델까지 9개의 새로운 모델이 추가되었다. 2010년 빌르레 컬렉션의 플래그쉽 모델은 블랑팡의 8일 파워리저브 오토메틱 칼리버 6639 무브먼...   더보기 »
  • [만우절 특집] 동력이 필요없는 차세대 시계 공개

    [만우절 특집] 동력이 필요없는 차세대 시계 공개

    "동력이 전혀 소모되지 않고 청소나 윤활유가 필요없이 "영원히" 시간을 알려줄 수 있는 시계가 등장했다는 소식에 시계 산업이 크게 동요하고 있다." 한 시계 업계 관계자는 70년대 쿼츠 혁명을 힘겹게 이겨내고 2008년 세계 금융 위기를 겨우 극복하게 되었는데 이 충격적인 발명을 어떻게 대처할지 앞이 캄캄하다며 절망적인 심경을 털어놓았다. 티피리포트에서 휴먼파워드 워치(Human Powered Watch)의 동영상을 힘겹게 입수하여 독점적으로 공개한다. 그래 오늘은 만우절이니까...   더보기 »
  • 스티브잡스와 에이브라함 브레게를 비교해보면?

    스티브잡스와 에이브라함 브레게를 비교해보면?
    금세기 최고의 공상가 스티브잡스 현대시계의 아버지 브레게 IT업계에 종사하는 필자는 직업상 시계에 관련된 정보보다 기술적인 트랜드나 테크놀러지 뉴스를 훨씬 많이 접하게 된다. 오늘도 역시 해외의 테크놀러지 전문 블로거들의 최근 모바일, 온라인 트랜드를 살펴보던 중 아주 재미있는 포스트를 발견하게 되어 소개한다. 유명한 가젯 블로거 "John Biggs"의 글 중에 스티브 잡스와 에이브라함 브레게의 비유를 들어 잡스를 약간 비꼬는 듯한 늬앙스의 흥미로운 글이다. 이 글을 바탕으로 에이브라함 루이 브레게에 대해 고찰해 볼 기회를 가진 것 같다. "Apple is not the bringer of fire to a benighted world", 애플은 어두컴컴한 세상에 불을 밝혀 준 것이 아니다. ...   더보기 »
  • 시계 스트랩, 브래이슬릿 유형

    소시적 손목시계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을 가지고 멋있어 보이는 시계를 한번 차보기도 하는 했다.(아마도 여성분들이 옷가게에 들러 옷을 한번 입어보는 기분과 비슷할 것이다.) 먼 기억이지만 점원이 건내준 시계의 버클을 한번에 채우지 못해 멈칫하다가 점원이 도와주거나 잠깐 멈칫했던 기억이 있다. 아마도 티피리포트를 방문하는 독자들도 한번쯤은 약간 머쓱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제 막 시계에 관심을 가지게 된 독자들을 위해 몇가지 시계 ...   더보기 »
  • 발렌타인데이, 시계로 사랑을 전해보자.

    발렌타인데이, 시계로 사랑을 전해보자.

    발렌타인 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다. 설 연휴와 겹쳐 있는 관계로 잠시 고향으로 피신할 수도 있겠으나 그렇게 못하는 분들을 위해 브랜드들이 준비한 2010년 발렌타인 데이 모델들을 소개하겠다. 쵸콜릿 하나 받고 여성에게 고가의 선물을 해야하는 이 국적 불명의 기념일은 분명 대한민국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닌듯 하다. 시계의 자세한 소개와 스펙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선물을 받을 "그분"들은 그 딴것에 관심이 없...   더보기 »
  • 뽐내고자 하는 남성들을 위한 시계 가이드

    남성들의 악세사리 중 가장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눈에 띄기 쉬운 것이 무엇이 있을까? 수트?, 아무도 가슴팍에 독수리 문양이 박혀있는 수트는 원하지 않는다. 구두? 벗어놓거나 발을 높이 들어 밑창을 들어올리지 않고서야.. 안경테? 품안에 간직한 지갑? 나이키 대신에 LV나 GC가 도배하고 있는 스니커즈? 어느것도 은근히 뽐내고 과시하고 싶은 남성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에는 뭔가 부족하다. 그저 M5와 5시리즈, C클래스와 C63 AMG를 구...   더보기 »
  • 시계속에 우주를 담다 - 프라하 천문시계 그리고 손목시계

    시계속에 우주를 담다 - 프라하 천문시계 그리고 손목시계

    체코의 수도, 프라하(Prague)는 그 도시의 아름다움으로도 유명하지만 특히 잘 보존된 옛 시가지가 인상적이었다. 동유럽의 대표적인 도시답게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관광객들도 많았고, 호객 행위도 꽤나 많아 번거롭긴 했지만 충분히 한번쯤 가볼 만한 멋진 곳이었다. 그 중에서도 흥미있게 보았던 것을 하나 꼽자면 바로 구 시가지 광장에 위치한 천문시계(오르로이, Orloj)를 들 수 있다. 다른 건축물들에 비해 색다른 것이기...   더보기 »
  • AHCI 독립시계 제작자 - 자신만의 철학을 시계에 담는 사람들

    AHCI 독립시계 제작자 - 자신만의 철학을 시계에 담는 사람들

    자신만의 철학을 시계에 담는 사람들 " 마피아 님의 블로그, 남자, 패션을 말하다 中 " 독립시계 제작자, AHCI (Academie Horlogere Des Createurs Independants) 출처: http://blog.naver.com/chun7804 AHCI 즉 독립시계 제작자 협회는 1985년 Svend Andersen 과 Vicent Calabrese 에 의해 설립 되었습니다. 1987년에 처음으로 스위스 시계 박람회 (바젤 페어)에 독립시계 제작자 단독 부스를 만들어 참가 하는 것으로 어찌보면 세상과의 첫 대면 이라고 할수 있었지요. 독립시계 제작자의 멤버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직접 시계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AHCI 멤버들에게 확인시켜 줘야 하며, 또한 그들의 추천을 받아 후보자로 선정 된 뒤 후보자 자격으로서 AHCI 전시회에 3번 이상 함께 참여를 해야 후보자로서, 2년 뒤에 정규 멤버로 승급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독립시계 제작자라고 하더 라도 시계의 모든 부품을 전부 만드는것은 아닙니다. 몇몇 제작자들(필립 듀포(Dufour, Philippe), 비아니 알터(Halter, Vianney), 보틸라이넨(Voutilainen, Kari), 비스코실(Vyskocil, Volker) 등) 처럼 ...   더보기 »
  • [ 광고이야기 ] Patek Philippe & JLC

    [ 광고이야기 ] Patek Philippe & JLC

    "Begin your own tradition" "개인이 살 수 있는 최고의 시계"라는 화려한 별명이 있는 파텍 필립 사실 기계식 시계는 정확하지도 않으며, 관리하기도 쉽지 않다. 또한 복합하면 복잡할수록 5년에 한 번 정도 해야하는 오버홀 비용도 많이 든다. 흔히 최고의 시계 기술이라고 불리는 뚜르비옹이 들어가면 1000만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한다. 단지 유지하는데에만에도! 그렇다면 이렇게 비싼 시계를 사고 싶게 만들려면 기술이 좋다는 것만으로는 안 될 것 같다. 물론 돈이 아~~주 많은 부자라면, 그냥 명성만 듣고 사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욱 많을 것이니 무엇인가를 자극해야 될 것이다. 파텍 필립의 광고에는 항상 부자간이 등장한다. 그리고 You never actually own a Patek Philippe You merely look after it for the next generation 이라는 문구가 있다. 혼자 차고 끝나는 시계가 아닌, 물려주는 시계임을 말함으로써 시간을 보는 기계 그 이상의 가치를 시계에 부여하는 것이다. 즉 기술이나 디자인, 또는 시계 본래의 기능을 광고하지 않는다. No Other Watch Manufacture...   더보기 »
  • 루이 비통 시계 아틀리에에 가다

    루이 비통 시계 아틀리에에 가다

    라쇼드퐁의 시계 아틀리에 왜 굳이 만들었을까? 여느 아이템과 달리 시계, 그것도 기계식 시계를 제대로 제작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말이다. 시계를 작동하는 많은 부품을 자체 생산하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 부품을 다른 전문 업체에서 공급받는다면 좀 쉽긴 하겠지만 계속 의존적 시스템으로 제작한다면 시계 브랜드로서 우위를 선점하지 못한다. 어느 한 분야에서 1위의 위치에 있는 브랜드라면 자존심 상하는 일이 될 것이다. 그럼에도 루이 비통은 시계 시장에 진출했다. 왜? 이 의문을 풀기 위해 지난 3월 15일 파리에서 제네바로, 다시 뉘샤텔로 향하는 여정에 올랐다. 루이 비통의 시계 아틀리에를 방문하기 위해서다. 다음 날 아침, 뉘샤텔에서 차로 30여 분 걸리는 라쇼드퐁으로 향했다. 발레드주, 뉘샤텔, 라쇼드퐁, 르로클 등 모두 시계로 유명...   더보기 »
  • [ 광고이야기 ] Patek Philippe & JLC

    [ 광고이야기 ] Patek Philippe & JLC

    "Begin your own tradition" "개인이 살 수 있는 최고의 시계"라는 화려한 별명이 있는 파텍 필립 사실 기계식 시계는 정확하지도 않으며, 관리하기도 쉽지 않다. 또한 복합하면 복잡할수록 5년에 한 번 정도 해야하는 오버홀 비용도 많이 든다. 흔히 최고의 시계 기술이라고 불리는 뚜르비옹이 들어가면 1000만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한다. 단지 유지하는데에만에도! 그렇다면 이렇게 비싼 시계를 사고 싶게 만들려면 기술이 좋다는 것만으로는 안 될 것 같다. 물론 돈이 아~~주 많은 부자라면, 그냥 명성만 듣고 사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욱 많을 것이니 무엇인가를 자극해야 될 것이다. 파텍 필립의 광고에는 항상 부자간이 등장한다. 그리고 You never actually own a Patek Philippe You merely look after it for the next generation 이라는 문구가 있다. 혼자 차고 끝나는 시계가 아닌, 물려주는 시계임을 말함으로써 시간을 보는 기계 그 이상의 가치를 시계에 부여하는 것이다. 즉 기술이나 디자인, 또는 시계 본래의 기능을 광고하지 않는다. No Other Watch Manufacture...   더보기 »
  • 루이 비통 시계 아틀리에에 가다

    루이 비통 시계 아틀리에에 가다

    라쇼드퐁의 시계 아틀리에 왜 굳이 만들었을까? 여느 아이템과 달리 시계, 그것도 기계식 시계를 제대로 제작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말이다. 시계를 작동하는 많은 부품을 자체 생산하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 부품을 다른 전문 업체에서 공급받는다면 좀 쉽긴 하겠지만 계속 의존적 시스템으로 제작한다면 시계 브랜드로서 우위를 선점하지 못한다. 어느 한 분야에서 1위의 위치에 있는 브랜드라면 자존심 상하는 일이 될 것이다. 그럼에도 루이 비통은 시계 시장에 진출했다. 왜? 이 의문을 풀기 위해 지난 3월 15일 파리에서 제네바로, 다시 뉘샤텔로 향하는 여정에 올랐다. 루이 비통의 시계 아틀리에를 방문하기 위해서다. 다음 날 아침, 뉘샤텔에서 차로 30여 분 걸리는 라쇼드퐁으로 향했다. 발레드주, 뉘샤텔, 라쇼드퐁, 르로클 등 모두 시계로 유명...   더보기 »
  • 주요 무브먼트(Movement) 요약 가이드

    이 가이드는 현재 생산되고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스위스 ETA의 오토메틱 무브먼트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시작하기에 앞서, 만약 "좋은" 시계를 구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굿이 시계의 "이름" 혹은 "브랜드"만을 선호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과 소위 명품 이라고 불리우는 시계 브랜드들이 반드시 "최고의"시계는 아니라는 것을 밝히고 싶다 . 많은 수의 유명하지 않은 제작사들이나 저렴한 브랜드들도 유명 브랜드와 동일한 무브먼트를 사용...   더보기 »
  • 79가지 가장 많이 쓰이는 칼리버 레퍼런스 가이드

    79가지 가장 많이 쓰이는 칼리버 레퍼런스 가이드
    시계의 무브먼트와 차의 "엔진"과는 비슷한 것 같지만 제품에 끼치는 영향은 하늘과 땅 차이이다. 차는 엔진 이외에도 트랜스미션, 프레임, 전자장비등 기타 다른 요소들에 의해 그 성능이 엄청나게 변하지만 시계의 무브먼트는 시계 동작의 "모든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좋은" 시계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시계의 브랜드나 이름은 무브먼트를 둘러싼 케이스나 디자인, 장식에 불과하다. 같은 무브먼트를 사용 할 때 "상위"브랜드는 같은 무브먼트를 더욱 더 갈고 닦고 장식하는데에 능숙한 제품일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시계]라는 상품은 작동방식이나 부품의 내구성으로만 평가할 수 없는,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작품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여기서는 79가...   더보기 »
  • 역사와 트랜드가 공존하는 명품 시계들

    역사와 트랜드가 공존하는 명품 시계들

    `시계 바늘을 거꾸로 돌린다.` 흔히 쓰는 말에서 보듯,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는 역사를 연상시키는 하나의 상징물이기도 하다. 세계적인 명품 시계 업체들은 이 같은 연상에 따라 시계 속에 시대를 담곤 한다. 오랜 역사 그 자체를 기념한다든가, 특정 어느 때의 기억을 떠올린다든가, 또 역사 속에서 천천히 쌓아 올린 현재 관록을 표현하기 위해서다. 이 같은 시대성은 하나의 작품이라고 일컬어도 좋을 시계 디자인에 반영된다....   더보기 »
  • 똑똑한 전자시계 이야기

    똑똑한 전자시계 이야기

    세월이 흐르면서 시계는 시각을 가리키는 기능보단 액세서리 또는 사회적 지휘를 나타내는 지표로 바뀌어가고 있다. 1973년 쿼츠디지털시계(미국 헤밀턴사, 이하 디지털 시계)의 발명과 함께 시계는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는 것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그것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시계는 운동한 시간을 잴 수 있는 스톱워치, 칼로리 계산 또는 배를 타는 사람을 위한 조수간만의 차, 수...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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