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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리워치 2015] 얼베르크(Urwerk)의 UR-106 시계

    [온리워치 2015] 얼베르크(Urwerk)의 UR-106 시계

      독립워치메이커 얼베르크(Urwerk)가 2015 온리워치 행사를 위한 UR-106을 선보였다. 블랙 케이스에 강렬한 그린 형광 슈퍼누미노바가 눈을 즐겁게 한다. 얼베르크는 오뜨 오롤로지, 아방가르드, 아키텍처, 아스트로노미, SF 디자인등 수많은 수식어가 한데 어울어진 판타스틱한 워치메이킹을 선보인다.     얼마전 소개한 여성용 UR-106 로터스와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는 온리워치 유니크 피스 UR-106은 블랙 세라믹 코팅 케이스...   더보기 »
  • 에르메스와 애플워치의 콜라보레이션이 시사하는 점

    에르메스와 애플워치의 콜라보레이션이 시사하는 점

      애플은 럭셔리 브랜드의 대명사 에르메스와의 파트너쉽으로 스트랩등 애플워치 악세사리와 에르메스의 애플워치 다이얼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라는 말이 이처럼 어울릴 수 있을까...   에르메스가 시계줄을 만들어 공급하는건 애플이 처음이 아니다. 에르메스는 파르미지아니에도 시계줄만을 독점 공급한다.   티피리포트에서는 스마트워치에 대해 다루지 않았다. 비단 애플워치의 경우도 그러하다.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워치 때문에 시계 시장이 타격을 받는다는둥 근거없는 분석 기사들을 만들어내지만 스마트워치와 기존의 시계와는 비교적 단순하게 설명될 수 있다.   한마디로 말하면 타겟 마켓이 다르다는 것이며, 덧붙이자면 마케팅 용어로 제품 라이프 사이클이 다르다는 것이다.   우선 마켓 세그먼트 측면. 스마트 워치는 20~30만원대 중저가 전자시계나 쿼츠시계 시장을 그 대상으로 한다. 이 시장들은 카시오의 지샥과 스와치가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물론 홍독(홍콩 독수리, 아르마니 시계)으로 일컬어지는 저가 패션 브랜드 시장도 한몫 하는 시장이...   더보기 »
  • 세븐프라이데이의 새로운 V-시리즈 시계

    세븐프라이데이의 새로운 V-시리즈 시계

    세븐프라이데이의 새로운 V-시리즈 시계   참신한 디자인에 적당한 가격, 스마트한 마케팅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세븐프라이데이 시계의 돌풍은 몇년간 식지 않고 저가 기계식 시계 시장을 강타했다. 전통적인 워치메이커도 아니고 저렴한 미요타 무브먼트에 중국 제조라는 핸디캡을 유니크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극복해내고 있다.   기존의 P시리즈와 M시리즈만해도 충분히 시계를 바라보는 상식적인 편견을 깨기에 충분한 디자인과 시간을 알려주는 메커니즘을 선보였다면,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세븐프라이데이를 묘사할 수식어가 충분치 않다.     스위스의 산업 디자이너 다니엘 니데러(Daniel Niederer)가 2011년 설립한 세븐프라이데이의 작명은 일주일 7일이 모두 금요일이었으면 좋겠다(Seven + Friday)라는 즐거운 발상에서 출발하였다. 산업디자이너인 창업자는 기존...   더보기 »
  • 그립 & 벤징거의 새로운 컬렉션 "블루칩"

    그립 & 벤징거의 새로운 컬렉션 "블루칩"

    시계의 복원, 커스텀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그립 벤징거(Grieb & Benzinger, 이하 벤징거)는 인그레이빙과 스켈레톤 무브먼트 제작에 있어서 유일무이한 기술과 예술성을 자랑한다. 벤징거의 시계는 하나하나의 피스가 곧 유니크 피스인 온리워치로 소장가들 사이에서도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 시계 업계에 '블루'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한다. 벤징거도 십수년 전부터 꾸준히 '블루' 테마 ...   더보기 »
  • 랑에운트죄네 1815 크로노그래프 부티크 에디션

    랑에운트죄네 1815 크로노그래프 부티크 에디션

    랑에운트죄네 1815 크로노그래프 부티크 에디션 랑에운트죄네의 크로노그래프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토그래프(Datograph)'를 외칠 것이다. 1815 컬렉션에 크로노그래프가 있다는 사실도 브랜드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한 적도 없고 꾸준히 신모델을 내 놓지도 않았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1815 크로노그래프가 2010년이니 사람들한테 잊혀질 만도 하다. 역시 랑에다. 랑에는 뒷백이 가장 아름다운 시계로 손꼽힌다. 역시 비교 대상은 다토그래프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1815 크로노그래프는 다토그래프와 무브먼트를 공유하다시피 한다. 다토그래프가 칼리버 L951.6을, 1815 크로노그래프가 칼리버 L951.5를 사용하는것. 가히 한끝 차이라고 할 수 있다. 다토그래프와 다른 점은 날짜창이 없다는 것. 단 하나다. 하지만 둘의 계급장을 떼고 살펴보면, 왠지 이번에 새로 발표된 1815 크로노그래프에 한표를 던지고 싶다. 더욱 깔끔하고 정돈된 디자인에 화이트 다이얼과 블루 인덱스, 스케일, 핸즈등이 환상적으로 조화를 이룬다. 남성적이고 듬직한 디자인의 다토그래프가 부담스러운...   더보기 »
  • 데본(Devon), 스타워즈 트레드 1 시계로 은하제국의 일원이 되다.

    데본(Devon), 스타워즈 트레드 1 시계로 은하제국의 일원이 되다.

    13년 만에 돌아오는 스타워즈 시리즈 신작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Star Wars: The Force Awakens)'가 12월 개봉을 앞둔 가운데 미국의 시계 회사 데본 웍스(Devon Works)는 루카스 필름과 합작한 스타워즈 트레드 1 시계를 선보였다. 스타워즈의 베이스가 된 기존의 데본 트레드 1 전기 모터로 기동되는 하이브리드 기계식 시계인 트레드 1(Thread 1)으로 잘 알려진 데본은 은하제국의 다스베이더의 모든 것을 시계에 담아내려는 노력을 보였다. 다스베이더의 타이파이터를 케이스에 채용하고 제국 엠블럼과 다스베이더의 헬멧을 연상시키는 분위기는 스타워즈 팬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해 보인다. 전기로 구동되는 여느 스마트워치처럼 데본의 트레드 1(Thread 1)은 수시로 충전을 해 주어야 한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전기 기술이 아직도 수백년 전승된 태엽식 기계시계...   더보기 »
  • 글라슈테 오리지날 세네터 옵저버

    글라슈테 오리지날 세네터 옵저버

      인류가 처음으로 달에 착륙한 1969년 어느 무렵, 로빈 녹스-존스턴 경은 작은 보트를 타고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단독 무기항 세계 일주에 나섰다. 당시 기술을 보면 진공관 무전기로 가까운 거리에서만 통신이 가능, 인공위성은 없고, 날씨 예보도 없었다. 물론 GPS나 오토파일럿도 없었다. 단지 육분의(sextant )와 시계에 의존해 위치를 결정할 뿐이었다.   글라슈테의 마린 크로노미터   그가 위치를 알 수 있는 방법은 단지...   더보기 »
  • 브레게 트래디션 크로노그래프 인디펜던트 7077

    브레게 트래디션 크로노그래프 인디펜던트 7077

        올해 바젤월드에서 공개된 브래게 트래디션의 크로노그래프 7077(Breguet Tradition Chronographe Indépendant 7077)는 두개의 심장을 지녔다. 두개의 밸런스휠을 장착하여 정확도를 추구하는 극소수의 제조사도 존재하였고, 심지어 세 개의 뚜르비용을 장착한 놈까지 개발되기도 하였지만 여전히 두 개의 심장을 가진 시계는 극히 레어한 아이템이다.   20분 크로노그래프와 50시간 파워리저브   두 개의 심장은 각각 맡은 역...   더보기 »
  • HYT H2 하이드로릭 에비에이터 시계

    HYT H2 하이드로릭 에비에이터 시계

      HYT의 H 시리즈는 하이드로 유체(Fluid) 컴플리케이션 기계식 시계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시계 업계를 놀라게 했다. 손목시계 안에 장착된 피스톤을 통해 형광빛 액체를 순환시킴으로써 시간을 표현한다는 발상은 어느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개념이다. H1, H2를 거쳐 업그레이드를 계속하고 있는 HYT는 이번에는 '항공시계' 컨셉의 H2를 선보인다.     기존의 H2를 파일럿 워치에 걸맞는 시인성에 초점을 맞춘 마이너 체...   더보기 »
  • 미도 커멘더 칼리버 80 크로노미터 시계

    미도 커멘더 칼리버 80 크로노미터 시계

    1959년 첫선을 보인 이래로 미도의 커멘더(commander) 컬렉션은 미도의 '클래식'을 담당하는 주력 라인업이다. 매끄럽께 빠진 디자인과 남성적인 매력은 커멘더가 가진 고유의 DNA다. 미도가 최근 발표한 커멘더 칼리버 80 크로노미터는 날씬한 라운드 케이스에 클래식한 멋과 스포티함의 매력을 동시에 추구했다. 주황색으로 강조된 초침과 베젤 안쪽의 주황 숫자 인덱스는 세틴 그래이 컬러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시...   더보기 »
  • MB&F의 새로운 탁상시계  "Arachnophobia (거미공포증)"

    MB&F의 새로운 탁상시계 "Arachnophobia (거미공포증)"

    MB&F의 기상천외하며 독특한 메커니컬(기계식) 장난감에 대한 열정은 비단 손목시계에 멈추지 않는다. 스위스 제네바에 소재한 그들의 부티크 이름도 메드(MAD) 갤러리, 기계식 장난감에 대한 크레이지한 열정이 한데 모인 장소로 이름붙혀졌다. 루이즈 부르주아의 대표작 '마망'(Maman, 프랑스어로 엄마) 최근 이들의 작품들을 보면 스타트랙의 우주기지 딥 스페이스 나인 탁상시계, 스타워즈 타이파이터 오르골, 빈...   더보기 »
  • 밸엔로스와 할리 데이비슨의 랑데뷰 - B-Rocket

    밸엔로스와 할리 데이비슨의 랑데뷰 - B-Rocket

    제트 터빈으로 구동되는 할리데이비슨 B-Rocket 불과 십수년만에 독창적인 디자인과 혁신으로 빠르게 시계 시장에 자리잡은 밸엔로스와 전통과 클래식함의 상징인 모터 사이클의 끝판왕 할리 데이비슨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클래식함 위에 창의성과 혁신을 주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항공 계기판 시계로 대변되는 밸엔로스는 할리 데이비슨에 60년대 제트기의 컨셉과 벨엔로스의 피를 계승하는 커스텀 바이크를 주문했다. 그 결과 넋이 나갈 정도로 멋진 바이크가 탄생했다. 이름하여 "B-Rocket". 제트 터빈을 장착한 모터사이클이다. BR 01 B-Rocket BR 03 B-Rocket 오토바이 공개와 함께 벨앤로스는 B-로켓을 테마로한 BR 03 B-Rocket과 BR 01 B-Rocket을 선보인다. 벨엔로스와 할리 데이비슨의 콜라보레이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수년 전에도 센터콘솔에 BR-01 을 장...   더보기 »
  • 얼베르크(URWERK), 여성을 위한 첫 시계 UR-106 로터스

    얼베르크(URWERK), 여성을 위한 첫 시계 UR-106 로터스

    세틀라이트 디스크들도 연꽃(로터스) 컨셉에 따라 구성되었다. 아방가르드 워치의 대명사 얼베르크(URWERK)가 여성을 위한 첫 시계 UR-106 로터스(Lotus)를 공개했다. 1997년부터 이어져내려온 브랜드의 독창성과 아방가르드적 워치메이킹을 그대로 전수하여 여성적인 분위기를 살려냈다. 얼베르크 고유의 컨셉을 계승하지만 새로 디자인되고 제작되었다. UR-106 로터스는 자사의 시그니쳐인 세틀라이트 디스크 핸즈를 연꽃을 컨셉...   더보기 »
  • 시계업계의 오스카상: 2015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PHG) 최종 후보군 발표

    한 해의 뛰어난 시계를 선정하는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PHG, Grand Prix d’Horlogerie de Genève) 가 올해 최종 후보군을 발표했다. 2001년부터 시작된 시계 그랑프리(GPHG)는 시계 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릴만큼 비중있는 위상으로 발전한 시상이다. 지난 번 티피리포트에서는 12개의 카테고리에 193개의 시계들이 출품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이번에는 시계 저널리스트들과 컬렉터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첫 관문을 통과한 각 부...   더보기 »
  • 태엽으로 구동되는 기계식 시계의 기원

    태엽으로 구동되는 기계식 시계의 기원

    독일의 열쇠공, 기계식 시계의 세계를 열다   휴대용시계 1     휴대용시계 2   1505년 1월 1일, 어느 탑시계 기술자의 일기   올해는 서기 1505년이다. 현재 많은 사람들은 시간을 알고 싶을 때 큰 성당 앞이나 광장으로 간다. 그곳에 있는 탑시계를 보면 시간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종소리를 듣고도 시간을 알 수 있지만 나는 우리집에도 시계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오늘 항간에 떠도는 희한한 소문을...   더보기 »
  • 독립시계브랜드도! 2016년 SIHH(고급시계박람회) 간다!

    독립시계브랜드도! 2016년 SIHH(고급시계박람회) 간다!

    내년 1월 제네바에서 개회되는 SIHH(Salon International de la Haute Horlogerie)에 9개 독립시계브랜드가 참석하기로 결정되었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그동안 SIHH(고급시계박람회)는 3대 시계 그룹인 리치몬트 그룹의 브랜드들이 장악해 왔다. 그룹 외의 브랜드라면 그뢰벨 포지(Greubel Forsey)나 리차드밀(Richard Mille) 수준의 초 하이엔드 브랜들의 참여가 허가된 인비테이션 온리 행사이다. 바젤월드에서 허용한 독립시계...   더보기 »
  • IWC 빅파일럿, 스위스 공군 곡예 팀 리미티드 에디션

    IWC 빅파일럿, 스위스 공군 곡예 팀 리미티드 에디션

      IWC와 스위스 공군의 공중 곡예 팀인 "Patrouille Suisse"의 인연은 근 20여년 간 이어져왔다. 90년대 중반 이들을 위한 첫 한정판 이후에 잊혀질 만하면 한번씩 리미티드 에디션을 내 놓는다. Patrouille Suisse는 에어리어 88의 주인공 기체(제공호)로 친숙한  F-5E tiger II를 몰고있다. 초창기 이들을 위한 시계는 마크 XII를 수정한 것이었다.     여느 빅파일럿 모델과는 다르게 이 시계는 센터 초침이 아닌 9시방향 서브...   더보기 »
  • 세이코 아스트론 GPS 솔라 듀얼타임 노박 조코비치 한정판

    세이코 아스트론 GPS 솔라 듀얼타임 노박 조코비치 한정판

      올해 윔블던, 노박 조코비치(Novak Djokovic)의 결승전 상대는 롤렉스 홍보대사로 잘 알려진 로저 페더러. 경기장도 롤렉스로 도배가 되어있었다. 하지만 윔블던 트로피의 주인공은 조코비치와 함께한 '세이코'였다. 세이코 이전, 조코비치는 오데마피게의 홍보대사였으니 세이코가 얼마나 공을 들여 그를 홍보대사로 끌어들였는지 예상해 볼 수 있다.     노박 조코비치를 위한 세이코의 첫 작품은 지난 해 말 공개된 세이코 아...   더보기 »
  • IWC 포르토피노 핸드운드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 시계

    IWC 포르토피노 핸드운드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 시계

      포르토피노(Portofino)는 IWC의 라인업에서 선봉대를 맡고 있는 엔트리 모델로 키워져왔다. 소위 3핸즈의 깔끔한 심플워치가 컬렉션의 대부분을 차지해 왔던 바 컴플리케이션이라고 해 봐야 칼랜더 정도가 적용되는 정도였다. 2013년 IWC의 카달로그에 크로노그래프 모델이 추가되어 있어 관심을 끌었으나 이후 실제 모델이 공개된 것은 2015년 트라이베카 필름 페스티벌을 위한 유니크 워치를 선보인 것이 처음이다. 이 모델 조차 행사를 위한 단발성 유니크 피스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IWC는 올해 홍콩 Watches&Wonders 2015 행사에 포르토피노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 모델 공식 출시를 전해왔다. 올해 초 선보인 모델과 같은 스펙이다. 8일 파워리저브 59360 칼리버를 탑재하고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가 적용되었다.     소위 크로노그래프 하면 스포츠 워치나 스포티함을 강조하는 시계에 적용되는 경우가 대다수다. 심플한 드레스 워치를 지향하는 포르토피노 라인에는 어울리지 않는것. 하지만 IWC는 이를 크라운에 푸셔가 위치한 '모노푸셔'를 채용함으로써 전반적인 드...   더보기 »
  • 지라드페리고 1966 라지 데이트 문페이즈 시계

    지라드페리고 1966 라지 데이트 문페이즈 시계

    균형이룬 기술적인 전문성과 클래식한 아름다움의 결정체로 평가받는 지라드페리고의 1966 컬렉션에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했다. 지라드페리고 처음으로 큰 날짜창과 문페이즈를 동시에 선보이는 모델이다. 1966 시리즈의 디자인적인 완벽한 균형은 두말해야 잔소리다. 이번 새 얼굴들 역시 간결하면서도 부족하지 않는 절제된 디자인이 압권이다.     특히 문페이즈 위의 초침은 업계에서 드물게 시도되는 경우인데, 센터 초침일 ...   더보기 »
  • [Pre W&W] 몽블랑 헤리티지 스피릿 퍼페추얼 칼랜더 사파이어 시계

    [Pre W&W] 몽블랑 헤리티지 스피릿 퍼페추얼 칼랜더 사파이어 시계

    오늘날의 몽블랑이 존재하게 해 준 것은 독자들도 잘 알아시피 '만년필'이다. 몽블랑은 1920년대부터 만년필의 핵심 부품인 닙을 자체 생산하게 되는데 1924년 최초로 인하우스 닙을 채용한 "마이스터스튁(Meisterstück, 영어의 명작, masterpiece)"시리즈는 현재까지도 몽블랑의 대표 컬렉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몽블랑 마스터피스 컬렉션은 현재까지도 최고의 명기에 꼽힌다.   올해 홍콩 W&W(Watches & Wonders)를 맞...   더보기 »
  • 파텍필립, 10월 소더비 홍콩 시계경매 하일라이트

    파텍필립, 10월 소더비 홍콩 시계경매 하일라이트

      홍콩 소더비가 올해 10월 6일 열리는 시계 경매 소식을 전해왔다. 중국발 경제위기와 세계적인 소비 위축으로 한동안 시계 경매 낙찰가가 기대보다 높지 않았다는 현실 속에 10월에 개최되는 경매도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궁금한 대목이다. 세계경제 9월 위기설이 대두되고 있으니 말이다.     금번 시계 경매에는 420개 시계가 등장하며 총 낙찰가는 한화 약 130억 수준으로 전망되고 있다. 빈티지 시계, 주얼리 시계, 컨템포...   더보기 »
  • 스켈레톤 시계, 수백 개의 부품이 맞물려 시간을 탄생시키는 매력

    스켈레톤 시계, 수백 개의 부품이 맞물려 시간을 탄생시키는 매력

    스켈레톤은 단어 그대로 해석하면 ‘뼈, 골격’이라는 의미다. 스켈레톤이나 오픈워크는 한마디로 시계에 꼭 필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부분을 제외하고 모두 깎아내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 모습이 흡사 뼈만 남은 듯하다 하여 스켈레톤 시계라 부른다.   같은 무브먼트를 사용해도 스켈레톤 버전은 마치 조각품을 보는 듯 미학적으로 훨씬 아름다운 것이 특징.   그만큼 제작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물론이다. 아무래도 무브먼트를 ...   더보기 »
  • [온리워치 2015] 아민 스트롬 스켈레톤 'PURE' 온리워치

    [온리워치 2015] 아민 스트롬 스켈레톤 'PURE' 온리워치

    스켈레턴 시계하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브랜드가 아민 스트롬이다. 아민 스트롬은 올해 온리워치 행사를 위해 자사의 ARM09-S 칼리버를 탑재한 스켈레톤 시계인 'PURE'를 선보인다. 마치 '면'이 존해하지 않은 '선'만으로 구성된 시계같이 철저하고 과감하게 '면'을 날려버렸다. 곡선화된 무브먼트 플레이트와 브릿지들만이 시계를 지탱해주고 있다. 심지어 메인 베럴의 스프링이 적나라하게 보일 ...   더보기 »
  • 중국발 세계 경제위기 여파로 스위스 시계 수출 폭락

    중국발 세계 경제위기 여파로 스위스 시계 수출 폭락

    2008년 하반기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촉발된 금융위기로 스위스 시계 산업은 2009년 저점을 찍고 이후 보란듯이 오뚜기처럼 다시 살아났었다. 하지만 최근 중국을 중심으로한 세계 경제 위기론의 여파로 최저점을 찍었던 2009년 이래로 최악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였다. 특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홍콩 시장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데 전년 대비 20%에 가까운 수출 하락을 기록했다. 아직 상위 30위 국가들에 대한 수출 물...   더보기 »
  • 자케드로(Jaquet Droz)가 선보이는 가장 저렴한 엔트리 워치

    자케드로(Jaquet Droz)가 선보이는 가장 저렴한 엔트리 워치

    자케드로(Jaquet-Droz)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스위스 시계 브랜드 중의 하나이다. 당대 최고의 천재 기계 장인인 피에르 자케 드로(Pierre jacquet droz, 1721-1790)의 작품들은 중국 청나라 왕실에서조차 최고의 보물로 여길 정도로 유럽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시계 제작자였다. 현재의 자끄드로는 이 전설적인 인물의 이름을 빌렸을 뿐이지만(전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하기에는 너무 오래전에 돌아가셨다.) 여전히...   더보기 »
  • 몽블랑(Montblanc)의 니콜라스 뤼섹 II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 시계

    몽블랑(Montblanc)의 니콜라스 뤼섹 II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 시계

    몽블랑(Montblanc)의 니콜라스 뤼섹 II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 몽블랑의 니콜라스 뤼섹(Nicolas Rieussec)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는 미네르바를 인수하고 2008년 최초의 자사 무브먼트를 채용한 현대 몽블랑의 워치메이킹의 얼굴이다. 1821년에 최초로 그래노그래프를 발명한 인물인 니콜라스 뤼섹(Nicolas Rieussec)을 기리는 명명으로 당시 뤼섹이 만들었던 최초의 크로노그래프는 무브먼트를 담은 우드 케이스 위로 회전하는 2개의 다이얼이 장착된 시계로, 당시 이 크로노그래프는 말 경주에서 각각의 말들이 달리는 시간을 측정하는데 사용되었다. 1821년 니콜라스 뤼섹이 개발한 첫번째 크로노그래프 회전하는 다이얼에 바늘이 고정되어 있다 시계 역사상 최초로 니콜라스 뤼섹의 특허 문서에 크로노그래프(Chronograph)라는 단어가 등장하는데 단어의 어원은 그리스어로 Chronos(시간, Time) + graphein(쓰다, Write) 즉 '시간의 기록'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필기구 회사가 모체인 몽블랑의 브랜드와도 맞아떨어지는 듯. 최근들어 루이 모네(Louis Moinet)가 1816년도 최초의 크...   더보기 »
  • 론진의 펄소미터(Pulsometer) 크로노그래프 시계

    론진의 펄소미터(Pulsometer) 크로노그래프 시계

    20세기 초 론진(Longines)은 의사들의 환자 심박수 측정을 보다 빠르고 정밀하게 도와주기 위한 심박수 측정 크로노그래프 펄소미터(pulsometer)를 개발하였다. 이 장치가 나오기 전에는 60초 동안 시계 초침을 보며 심박수를 세는 비효율적인 노동을 해야했다. 현재까지도 동네 의원에 가면 이런 방식으로 심박수를 체크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 초창기 펄소미터 론진의 펄소미터를 사용하면 일이 한결 간편해진다. 의사는 크로노그...   더보기 »
  • 진(Sinn) 파일럿 크로노그래프 103 A Sa B 리미티드 에디션

    진(Sinn) 파일럿 크로노그래프 103 A Sa B 리미티드 에디션

    독일의 툴(Tool)워치 전문 메이커 진(Sinn)의 대표격인 103 컬렉션은 1960년대 창립자인 헬무트 진(Helmut Sinn) 시절부터 그 기능성과 시인성에 있어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해 왔다. 전통적으로 벨쥬 7750을 채용하여 무브먼트의 신뢰성과 안정성도 그 특징이 될 수 있다. 진(Sinn)의 203 Arktis 독일의 툴(Tool)워치 전문 메이커 진(Sinn)의 대표격인 103 컬렉션은 1960년대 창립자인 헬무트 진(Helmut Sinn) 시절부터 그 기능성과 시인성에 있어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해 왔다. 전통적으로 벨쥬 7750을 채용하여 무브먼트의 신뢰성과 안정성도 그 특징이 될 수 있다. 진의 새로운 청판 크로노그래프 103 A Sa B 최근 진(Sinn)은 103 컬렉션에 마치 203 Arktis를 연상시키는 '103 A Sa B' 모델을 선보였다. 203 Arktis의 복각판이라는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7750을 사용하는...   더보기 »
  •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300M 2015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300M 2015

    세라믹 베젤과 과감한 인덱스로 무장한 아쿠아레이서 300M 칼리버 5 300만원대 아쿠아레이서 블루 다이얼, 블루세라믹, 스틸 브레이슬릿 버전 뒷면에 각인된 다이버가 다이버 시계임을 시사하고 있다. 태그호이어는 지난 주 월드 서핑 투어(World Surf League & Big Wave Tour)의 공식 타임키퍼 스폰서 소식과 함께 아쿠아레이서 300M 컬렉션에 추가될 새로운 모델들을 선보였다. 칼리버 5가 적용된 날짜창에 매그니파잉 렌즈를 장착한 시분초 3핸즈 모델들과 칼리버 16이 적용된 크로노그래프 모델들이 그 주인공들이다. 새로운 모델들의 가장 큰 특징은 세라믹 베젤과 과감해진 핸즈와 인덱스가 그것이다. 세라믹 베젤 43mm 칼리버 16 크로노그래프 400만원대 여기에 더하여 아쿠아레이서 300M 스페셜 에디션 격인 "블랙 팬텀(Black Phantom)"도 함께 선보인다. 2500피스 한정 생산인 '아쿠아레이서 300M 칼리버 5 블랙 팬텀'과 '아쿠아레이서 300M 칼리버 16 오토메틱 크로노그래프 블랙 팬텀'으로 남심을 자극한다. 블랙 팬텀의 케이스는 블랙 티타늄 카바이드 코팅 처리한 2...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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