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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워치메이커 글라슈테 오리지날은 브랜드의 엔트리 모델을 대표하는 아이코닉 컬렉션에 5개의 새로운 모델을 추가하였다. 5개의 모델들은 각각 독특한 기술을 이용한 유니크한 다이얼에 독특한 색깔을 지니고 있다. 색상만 다른 것이 아니라 각기 다른 기법으로 만들어진 유니크한 다이얼들인 것. 마치 다이얼 메이킹 기술을 자랑하듯이 정교하고 세심한 기법들이 동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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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런것이 이 다이얼들은 글라슈테 오리지널이 소유한 포츠하임(Pforzheim) 다이얼 공방에서 매우 복잡하고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공정을 거쳐 제작되었다고 한다. 5개의 다이얼들은 모두 디그레이드 이펙트(dégradé effect)라는 기법으로 피니싱되었다. 컬러를 표현하기 위해 수많은 단계의 수작업 락커 공정을 거치며, 숙련된 전문가들에 의해 검사되고 선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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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이 풍기는 색감은 단순한 컬러가 아니다. 깊은 명암을 지닌 색들과 환상적인 선레이 피니싱은  글라슈테 오리지날의 다이얼 메이킹의 정수를 보여준다. 엔트리 레벨의 시계들에 이렇게 공을 들이는 워치메이커는 찾아보기 힘들다. 식스티스 레드버전을 보면 다이얼 중심의 옐로 빛깔부터 강렬한 레드로 퍼져나가는 썬레이는 어디서도 본 적이 없는 아티스틱한 장관을 연출한다. 아쿠아 모델도 센터의 블루에서 주변의 블랙에 가까운 딥블루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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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티스 그레이 다이얼의 독특한 이슬 맺힌듯한 패턴은 필리그리 패턴(filigree pattern)이라 불리우며, 글라슈테 오리지날이 보유한 전통적인 다이얼메이킹 장비로, 60톤 압력으로 금속 프린팅이 가능한 40년된 장비가 사용되었다고 한다. 브라운 색상과 그레이 색상의 다이얼은 이슬맺힌 패턴과 다이아몬드 패턴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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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시간 파워리저브 인하우스 오토메틱 칼리버 39-52가 장착되어있으며, 39mm 스테인레스 스틸, 돔 사파이어 글래스의 곡선에 맞추어 약간 꺽여진 핸즈들이 빈티지스러운 느낌을 풍기고 있다. 이 시계 디자인의 원천은 1960년대 동독시절 제작된 글라슈테의 고유한 디자인에서 전해 내려온 것이다.

 

사실 필자가 가장 놀란 것은 가격이다. 엘리게이터 스트랩까지 제공되는 5가지 모델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가격은 7500불에 불과하다. 어떻게 이런 가격이 나올 수 있지라는 의문이 들지만 공식적으로 배포된 가격이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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