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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시계 브랜드들이 역사성, 정통성, 기술력, 그리고 장인정신을 메인 테마로 하는 반면, '엽기'를 그 테마로 하고 있는 시계 브랜드도 있다. 그 중 대표적인 브랜드가 바로 로메인제롬(Romain Jerome)이다.

 

침몰한 타이타닉의 재료나 분화한 화산의 재를 이용한다던지, 레트로 게임인 스페이스 인베이더나 팩맨들을 주제로하는 다양한 시도를 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한정판 시계들로 독특한 취향을 지닌 재력가들을 타겟으로 하는 브랜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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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공개된 초창기 spacec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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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독자들이라면 익숙할 라디오시계

 

하지만 로메인제롬의 컬렉션에도 혁신적인 기술력을 무기로 한 작품이 있으니, 바로 'Subcraft, spacecraft'라 불리우는 소위 우주선 시계가 그것이다. 특수 무브먼트 전문 제작사인 장 마크 비더레히트의 아젠호(Agenhor)와 콜라보한 이 시계는 마치 7080 세대들에게 익숙한 라디오시계를 연상시키는 '점핑아워'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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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베트맨 시계

 

이 시계는 2013년 첫 선을 보인 이래로 가장 최근의 베트맨 시계까지 여러 베리에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각각의 모델들은 모두 100개 미만이 생산되는 한정판이며 가격은 한화 2000만원을 상회한다. 요상한 테마의 다른 제품들에 비하면 로메인제롬의 진중한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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